- * 노동도서관은 유례없이
신속하게 추진된 산업화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고뇌하던 노동문제였지만 한국인 모두가 다 함께 극복해 냈던 수많은
시행착오적 제도와 뼈저린 체험들을 낱낱이
엮어서 우리 특유의 현대 문화유산으로 조직화 한 다음 더욱 값있게 승화시키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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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정보화사회가 도래함을 호기로 삼아
정보민주화를 통한 투명한 경영과 노동사회의 평등성을 통한 노동민주화를
이루어야 함은 물론이고 폭넓은 노동정보의 공유, 신속한 자료의 공급은
곧 선진화를 향한 이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노동자와 사업주와 그리고 온 국민을 위해 발전향상의 역동적인
힘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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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를 사랑하는
정부어야 만이 위기경제를 해결해 낼 수 있으며 노동자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은 곧
이 나라 경제발전의 기본 활력소인 노동생산성을 높히고 바야흐로
세계화를 앞지르는데 크게
필요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노동자가 곧 경영자요 경영자가 곧 노동자인인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구태여 노동자만을 차별하는 정책따위는 무의미한
일이라고 단정 지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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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는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능력있는 노동자가 참여하는 사회야말로 음폐와 혼잡을 막고 이 나라의 기초를 튼튼하게 할 것이라 믿어 노동정보화촉진을 위한 방법의 하나로 1997년
11월4일에 노동도서관을
시작했고 1999년 4월 10일 노동정보화촉진회가 발족하여
노동정보화의 균형유지로 노사간 공동번영을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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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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