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처럼>>))) 노동가요 노래한곡 들어보시죠!(노동도서관)어려운 때일수록 노동자를 사랑하는 기업만이
고민의 도시(都市)에 오신걸 환영합니다.여기
오시면
7천만 동포와 더불어 민족의 고민(苦憫)을 함께 나누시게 됩니다.
세기의영화 '타이타닉'이 곧 비디오로도
나온다지요?
이 거대한 배가 순식간에 가라앉아 버린 재난은
마치 오늘의 우리나라 경제현실과 흡사한 광경을 미리 알려 줍니다.
충격받은 배가 침몰할것을 가장 먼저 안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맨 밑바닥! 하등칸에 있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았다는 사실!
오늘 우리의 위기경제를 가장먼저 체험하고있는 노동자라는 점과 같습니다
배가 가라앉는 현실을 알고서도 엉뚱한 짓걸이를 한 사람들도 있었지요
구명보트까지 이미 마련되어 있는 상급부유층에 있는 사람들은
그 틈새에도 탐욕과 애증과 재산 빼돌리기에 혈안이 되었었습니다
재산을 국외로 도피코자 갖은 꾀를 다 부리는 오늘과 흡사합니다.
점점더 잠겨드는 물길을 피하여 갑판위로 올라오는 하급층사람들을 행해
질서유지를 핑게삼아 개(dog)복입은
선원들을 시켜 갑판계단을 막아버린
기득권자들의 무자비한 행동을 바라본 관객들은 너나없이 두손을 뿔끈 쥐었답니다.
이제 우리는 탈출할 구명보트조차 부족합니다만,지혜로운 우리국민은
저혼자만 살려고 발버둥치는 어리석은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함께 살아 남아야만 할 반만년의 찐한 숙명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멀지않아 우리앞에 '타이타닉의침몰'같은 극한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점에 지나치지 말고 좀더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 나가십시다.
# 윗니없는
황소에서
|
CCopyright(c)1997-2005, 노동정보화촉진본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