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다툼으로 패망한자는 몇곱절의 쓰라림을 안겨 준다
*병가지 상사라는 말은 패자의 변명이다.
 
"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保全되느니라"과 이어서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고 한 예수의 말씀은 東洋에서는 孫子나 韓非子와 같은時代에 살았고 비록 동서를 달리하여도 한결같이 옛 것을 버리지 말라고 애써 當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불교가 들어 온지는 소수림왕 2년이니 지금으로 부터 1700여년전이다. 그후 신라에 전해지고 신라의 명승이자 대 스승이신 원효대사에 의하여 불교의 사상이 크게 전환을 갖어온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깨달음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가르첬으므로 인도와 이를 전해 받은 국가에서는 각기 홀로 수도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고자 하였는데
 
원효대사는 이러한 이기적 깨달음에 대한 대 전환으로 다 함깨 더 높은 깨달음의 효과를 터득 할 수 있는 생각을 가르킴으로서 마침내 작은 신라의 힘으로서도 삼국통일을 이룩 할 수 있는 정신적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다.
 
원효이전의 가르킴은 소승(小乘)불교라하여 동남아지역과 중국에서나 전파되던 신앙 형태에서 머물러 왔지만  대승(大乘)이라는 상승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원효대사에 의하여 교화하여 마침내 당시 모든 이기적 다툼을 흡수하고 우리민족의 기초가 되는 국력의 통일을 기할 수 있었다.
 
소승이라는 사상은 "개인이 작은 승용차로 극락을 간다면 대승사상은 버스나 기차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함깨 극락을 갈 수 있는 방편을 얻은 것"이나 마찬 가지로 쉽게 해석하여도 큰 차이가없다.
 
우리민족의 지혜는 뛰어난 지도자와 더불어 지혜로운 민족이 이를 잘 호응하였기 때문에 그 모든 국난을 이겨내고  오늘의 존재를 다시 확인 할 수 있게된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우리는 방황하고 있다.
어 떤 분은 大乘的見解로, 어 떤 이는 小乘的 立場에서 각기 人間의 存亡을 念慮 하여 高次元의 지혜를 알려주고자 애쓰고 있지만,속인들의 마음은 항상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다보니 좋은 것은 모두 소 귀에 經읽기로 흘려버리고 우직하고 요사 스럽고 이익이 되는 것만을 선택해 왔었던  것 같다.
이는 수 천년이 흐르는 동안 거듭되는 각박한 생존경쟁에 시달리는 가운데 우선 구미에만 맞는 계책을 닥치는데로 선택했고 급하면 무력이나 폭력으로 그 흥망과 성쇠를 재촉하여 왔는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는 운 좋게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안에 있다. 어느 특정인을 위한 독제나 군주의사회가 아니라 우리의 것으로서 우리가 다같이 잘살아 가야하고 또 자손만대 에도 보다 좋은 조건을 물려 주어야 하는 책임을 아울러지고 있으며,이렇한 신념은 영원히 계승되어서 이제는 흥망과 성쇠와 불행과 비극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기초를 닦아 본보기를 영원히 남겨야 할 책임도 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선인들의 가르침을 따라 급하다 해서 아무 것이나 휘둘르지 말고. 입에 달다고 혀끝을 함부로 내밀지 말며.비록 입에는 쓰지만 영원한 지혜를 구하고 아무리 급하더라도 이 사회의 책임있는 한 사람으로서 상대를 해치는 치졸한 행동은 삼가야 한다.
이미 일천오백여년전에  원효대사가  대승(大乘)으로 지혜를 일깨워 주신바와 같이, 노사는 함께 이기는 길을 선택하는 지혜만이 서로 공존 할 수 있음을, 비로소 한국에서 대승불교가 완성되듯 마침내 이땅에서 노사 WIN-WIN비법이 탄생하였고 또 체험을 통하여 완성한 것이다.   
지금 우리의 현재한 형편은 비단 노사관계만이 아니다.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태를 보면 곧 이해 할 수 있듯이 남과 북은 서로 전무후무한 대치(對置)상태에 있음을 보며 개탄한다.
이 남북대치 현상은 불과 수십년사이에 갑자기 발생한 사태이며 이를 무의식간에 다가온 민족의 고통스러운 숙제로 남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이해할 수 없는 이념의 소용도리속에서 기형처럼 남은 존재이지만 이를 극복하는데 있어서는 또한 지혜와 이해가 필요하다.
현명한 사람은 오늘의 난국에 처한 조국과 우리의 노사관계의 지혜로움을 여기에도 적용 못할 리 없을 터이며 우리가 다 함께 공생 공승 할 수 있는 상승의 방법 이외에는 결코 선택의 폭이 없다는 것을 각오하여 야 한다
win- win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영원히 살아 남을 수 있는 상생의 지혜다
상생(相生)의 지혜를 터득하자
그리하여 일단은 같이 오래 살아 남아야 한다.
이 지구의 모든 나라 민족들 보다 가장 보기 좋게 화목화게 살자꾸나.
                                                       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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